코스피 상장기업 한미반도체가 248억 원 규모의 기타 판매ㆍ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TSV DUAL STACKING TC BONDER)'이며, 계약 발주처는 'SK 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247억94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9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일 10시 39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0.88%(100원)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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