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프로볼러 신수지와 비스트 출신 장현승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신수지가 김수현과 볼링을 친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샀다.
신수지는 과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김수현과 함께 볼링 대결을 펼쳤던 일화를 공개했다.
신수지는 '김수현과도 볼링을 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항상 같이 치는 연예인 팀에 소속돼 있다"고 답했다.
신수지는 "김수현 씨하고 매니저분하고 항상 볼링 같이 다니신다. 선생님들이 성대결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 그런데 참패를 당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이어 "나는 타고난 것은 아니고 독기로 승부를 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5일 한 언론 매체는 신수지가 장현승과 볼링이라는 공통분모로 친해져, 4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