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골든디스크 투표페이지)
'2018 골든디스크' 라인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는 '2018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성시경과 강소라가 MC로 나서는 이날 시상식에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 본상 후보에 오른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뉴이스트W, 갓세븐, 몬스타엑스, 세븐틴과 태연, 황치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부문 시상식에서는 엑소가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로 대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회 연속 음반 부문 대상 수상을 달성한 엑소는 올해에도 4집 '더 워(The War)'로 받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해당 행사는 JTBC와 JTBC2 TV,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비투비, 워너원, 윤종신, 트와이스, 혁오 등을 제치고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