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강한파 기습... '온기가 필요해'

입력 2018-01-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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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시민이 두터운 옷을 껴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15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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