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왼), 허경영(사진제공=내일엔터테인먼트)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68)이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3일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측은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며 “본인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함께 부른 ‘국민송’을 작업하며 마주친 적은 있지만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째 열애 중이며 2015년 발표한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 연하이며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