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두산그룹)
두산연강재단이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9일까지 제12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24일 "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2017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