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연합뉴스)
이 총리는 3일 오후 강릉 평창동계올림픽 미디어촌과 평창 프레스센터·올림픽플라자를 방문해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이 4번째 방문이다.
이 총리는 먼저 미디어촌을 방문해 조직위 숙박국장으로부터 시설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미디어워크룸과 객실 등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메인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조직위 미디어운영국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언론사 사무실·프레스워크룸·기자회견장 등을 살펴봤다.
이 총리는 "기자들은 올림픽 경기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평창올림픽과 한국에 대한 여러 소식을 기사화하는 만큼 한국만의 핵심적인 문화라든가 재미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