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스맥은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4405만2863주가 주당 113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499억9999만950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사업다각화 및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에이프로젠 H&G'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3월 23일이다.
한편, 6일 현재 에스맥은 전 거래일 대비 3.63%(45원) 오른 128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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