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예방활동, 해외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builder)’ 8기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2011년 창단한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를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한다. 해피빌더는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올해 선발되는 8기는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 자유학년제 건설교육아카데미 등 국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 국가와의 우호협력 증진 을 위해 문화교류 축제, 의료봉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문화예술(K-POP 보컬, 댄스) △한국무용ㆍ국악 △영상ㆍ사진촬영 △MC(아나운서) △샌드아트 △태권도 △마술 △IT(3D프린터, 드론 등) 분야 특기자는 선발 시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