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과 신지애(오른쪽)(사진=고진영 인스타그램)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쿠용가 골프클럽 (파72ㆍ659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앞두고 고진영(23ㆍ하이트)과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호주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고진영은은 LPGA투어 사상 67년만에 데뷔전서 우승하는 대기록을 달성했고, 신지애는 한국인 처음으로 투어 통산 50승을 기록했다.
식사를 하면서 고진영은 신지애에게 “통산 50승을 축하해여”라면서 “나는 언제 하죠”라고 말했다.
고진영은 국내투어 통산 10승, LPGA투어 통산 2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