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픈 무릎 붙잡고 끝까지 완주하는 최민정

입력 2018-02-2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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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넘어진 후 무릎을 붙잡은 채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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