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토필드는 1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49만8752주가 주당 200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9억9999만776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김정상','이현웅'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3월 16일이다.
한편, 23일 현재 토필드는 전 거래일 대비 4.85%(105원) 오른 2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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