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과 열애 인정 후 사과…“장애인석 주차 깊이 반성”

입력 2018-02-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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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투데이DB)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한 방송인 전현무가 불법 주차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전현무가 열애 인정과 함께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되어 있었기 때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에게 사과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이날 오전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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