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의 차세대 엔포테인먼트 시스템 '엠벅스'.(사진=송영록 기자 syr@)
엠벅스는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음성으로 차량 내 음악, 내비게이션 등을 제어한다. 또 음성인식 및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이용자 위치와 선호도에 따라 자동차가 스스로 맞춤형 장소를 추천해 준다.
운행정보를 표시하는 계기판을 디스플레이로 구성해 표시 효율을 높이고, 입력장치 전반에 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벤츠의 차세대 엔포테인먼트 시스템 '엠벅스'.(사진=송영록 기자 s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