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국내 대표 R&B 그룹으로 꼽히는 솔리드가 21년만의 새 앨범 발표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22일 오후 2시부터 솔리드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의 예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리드 단독 콘서트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솔리드 단독 콘서트는 21년 만에 재결합 후 개최하는 첫 번째 콘서트이자 1996년 콘서트에서 "오늘이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니다"라고 했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앞서 정재윤, 이준, 김조한으로 구성된 R&B 그룹 솔리드는 1993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 숱한 히트곡을 낳으며 인기를 구가했다. 4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약 4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는 솔리드 단독 콘서트 예매는 1인당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티켓의 변경, 취소 및 환불은 예매한 해당 예매처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