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헤지 통한 변동성 위험 최소화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아문디 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 상장 ETF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받은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환헤지를 통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월간 단위로 리밸런싱(자산편입 비중 재조정)하는 ETF자문포트폴리오(EMP)펀드다. 자산배분 자문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이 제공한다.
EMP펀드의 핵심은 포트폴리오의 선정과 관리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년간 ‘QV포트폴리오’로 자산 배분형 펀드 및 랩 등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왔다. ‘QV포트폴리오’란 NH투자증권이 고객에게 제시하는 모델 포트폴리오 브랜드다. 2014년부터 기획·개발해 이듬해인 2015년 10월부터 운용하고 있다. 펀드, 랩, ISA 일임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되어 있어 고객이 한 번 가입하면 편리하게 QV포트폴리오의 리밸런싱을 따라가며 투자할 수 있다.
‘NH-AmundiQV글로벌포트폴리오’ 펀드는 NH투자증권의 QV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월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10가지 내외의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해 시장 상황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윤영준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이사는 “‘NH-AmundiQV글로벌포트폴리오’펀드는 다양한 글로벌 ETF에 분산투자하면서 매월 시장 상황에 따른 리밸런싱을 통해 발 빠른 시장 대응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