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T)
캠페인 슬로건은 응원과 축하를 위해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High-five)'와 5G를 맞는 인사(Hi, F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 대한민국 곳곳에서 5G 기술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배우 박서준이 등장하는 신규 캠페인 첫 광고에서는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인 'LED 평화의 비둘기'를 비롯해 싱크뷰·타임슬라이스 등 KT의 5G 기술을 재차 소개하고, 판교제로시티의 5G 자율주행 버스·수원 KT위즈파크에 구현한 5G 경기장 등을 보여준다.
김원경 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5G 선도 기업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KT 5G의 놀랍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