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출처=문화창고)
'믿고 보는 배우' 조정석이 1인 기획사 JS컴퍼니를 설립했다.
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조정석은 전 소속사 문화창고와 올 2월 계약이 끝난 뒤 독자 활동을 하기로 했다.
조정석은 매니저 1명과 JS컴퍼니를 차린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석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투깝스' 등과 영화 '건축학개론','역린', '관상',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네티즌은 "모든 역을 다 소화하네", "매력남", "꽃길만 걸으시길", "혼자서도 대박날 듯", "역시 믿보배", "활동도 더 활발히 해주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정석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