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이틀간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2일부터 13일까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순천 방향) 총 2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한 나들이 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