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양휘부 회장과 렉시 박영준 대표
KPGA는 11일(수) 경기 성남 KPGA 빌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렉시의 골프 전용 양말은 2012년부터 KPGA 공식 지정 양말로서 지원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후원 연장을 약속했다.
렉시 박영준 대표는 “KPGA와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과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골퍼들에게 잘 알려진 렉시의 양말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스포츠 활동 시 퍼포먼스 향상에 기여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