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에 이동통신 3사의 로고가 붙어있다. 이통3사의 원가를 공개하라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시민단체와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7일 규제개혁위원회는 2만원대 보편요금제 도입 심사를 앞두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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