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투데이DB)
배우 이이경과 사랑에 빠진 정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이이경과 정신선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 중이라 더 화제를 모았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정인선은 1996년 6살의 어린 나이로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에 출연해 활약했다.
아역 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거듭난 정인선은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김새론의 생모이자 흑무녀의 주술에 희생되는 비운의 여인으로 출연해 단 1화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엉뚱한 캐릭터로 김정현과의 러브라인을 유쾌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한편 정인선의 연인 이이경은 1989년생으로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