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처)
'숲속의 작은집' 소지섭, 박신혜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찾아 떠난다.
20일 밤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에서는 최근 2030세대의 가장 큰 화두인 '소확행'을 찾아 나서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공개된다.
'소확행'은 일상 속에서 소소하지만 현실적이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예를 들면 '샤워 후의 맥주 한 잔' '맛집 찾아다니기' '퇴근 후 택배상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와 함께 소지섭, 박신혜이 어떤 '소확행'을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숲속의 작은집'은 자발적 고립 생활을 시작한 피실험자 A 박신혜, 피실험자 B 소지섭의 모습을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