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세찌 인스타그램)
한채아가 입덧으로 신혼여행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여행 포기, 입덧 때문에 매번 토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4일 한채아는 차범근 축구해설가 막내 아들인 차세찌와의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밝힌바 있다.
심한 입덧으로 신혼여행을 포기한다는 한채아의 글에 네티즌들의 위로의 글이 이어졌다. 3일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