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사진=현대산업개발)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한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47가구 모집에 총 4만1024명이 청약해 평균 63.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30.75대 1로 8가구 모집에 1846명이 몰린 전용면적 101㎡A 주택형에서 나왔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주택형은 전용면적 84㎡였다. 전용면적 84㎡A는 122가구 모집에 9994명이 청약해 8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면적 84㎡B는 200가구 모집에 1만1923명이 몰려 59.62대 1을 기록했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전용 34㎡ 48가구 △전용 59㎡ 225가구 △전용 84㎡ 534가구 △전용 101㎡ 75가구 △전용 116㎡ 8가구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이달 11일 당첨자 발표 이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