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5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기관 순매수 개인·외국인 매도 마감

15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3868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879억 원을, 외국인은 239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570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264억 원을, 외국인은 35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4원(+0.40%)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00%), 중국 위안화는 169원(+0.18%)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3868억 원 / 기관 -1879억 원 / 외국인 -2391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570억 원 / 개인 -264억 원 / 외국인 -35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만호제강(+30%), 흥국(+29.98%), 대양금속(+29.95%), 대한전선(+29.94%), 대동기어(+29.9%), 대동금속(+29.9%), 계양전기우(+29.72%), 세보엠이씨(+29.69%), 에코마이스터(+29.66%), 성신양회우(+29.63%)

하한가: 한국특수형강(-30%)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전선(+8.71%), 수산업(+3.58%), 원자력발전(+2.98%), 카지노(+1.91%), 패션(+1.27%)

하락 테마: 국내상장 중국기업(-5.05%), LBS(-1.57%), 보험(-1.38%), IT(-1.26%), 스팩(SPAC)(-1.25%)

[주요종목]

상승 종목: 덕양산업(+26.92%), 특수건설(+24.37%), 피제이메탈(+21.76%), 쎄니트(+19.16%), 디젠스(+18.09%), 대아티아이(+15.45%), 유성티엔에스(+14.98%), 현대시멘트(+13.78%), 제룡전기(+13.64%), 광명전기(+13.5%)

하락 종목: 완리(-27.35%), 셀바스AI(-22.82%), 유에스티(-17.57%), 현대비앤지스틸우(-15.22%), 셀바스헬스케어(-14.98%), 현대건설우(-13.06%), 하이제3호스팩(-11.62%), 카스(-10.98%), 피앤이솔루션(-10.79%), 피앤텔(-10.61%)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의약품 561.82억 원, 서비스업 308.69억 원, 전기가스업 60.98억 원, 증권 46.03억 원, 비금속광물 11.54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1,103.80억 원, 전기·전자 -700.54억 원, 운수장비 -406.24억 원, 화학 -349.99억 원, 금융업 -307.2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의약품 219.88억 원, 서비스업 216.21억 원, 의료정밀 25.62억 원, 섬유·의복 17.83억 원, 전기가스업 15.0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1,950.26억 원, 전기·전자 -748.14억 원, 운수장비 -705.60억 원, 금융업 -550.81억 원, 화학 -347.9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 379.98억 원, 오락·문화 185.74억 원, IT H/W 82.36억 원, 반도체 73.91억 원, 코스닥 IT 지수 72.6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162.95억 원, 제약 -114.19억 원, 비금속 -75.76억 원, 의료·정밀기기 -62.92억 원, 소프트웨어 -34.0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디지털컨텐츠 153.76억 원, IT S/W & SVC 80.72억 원, 화학 52.33억 원, 소프트웨어 43.68억 원, 금융 22.3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컴퓨터서비스 -130.72억 원, IT H/W -112.09억 원, 유통 -99.95억 원, 건설 -83.00억 원, 비금속 -71.71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