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올해 1월 출시한 모바일 주유 어플리케이션 ‘자몽’과 자사 직영주유소 멤버십 브랜드인 ‘해피오토멤버스’를 합친 Most 앱을 출시한 바 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MOU를 통해 Most의 모든 혜택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Most 서비스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모빌리티 관련 업종에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를 BC카드와 함께 연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편의와 혜택을 고려하여 BC카드 인프라를 활용한 Most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최태웅 SK네트웍스 Mobility부문장(전무)은 “고객들의 모빌리티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BC카드와 제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최근 차량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다양한 업종에서 고객의 사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면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SK네트웍스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