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왼쪽)과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가 퍼블리싱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조이시티와 조인식을 갖고 모바일 전략 MMOPR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1995년 처음 공개된 이후 20년 이상 다양하게 출시된 ‘창세기전’의 IP을 활용한 모바일 전략 MMOPRG다.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을 개발한 김태곤 상무가 총괄 개발을 맡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의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퍼블리셔로서 게임 서비스를 책임질 예정이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탄탄한 IP와 우수한 개발력이 만난 기대작”이라며 “그동안 카카오게임즈가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