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쏠리드가 53억 원 규모의 18년 2차 광중계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텔레콤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3억1712만4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5일 14시 6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2.3%(105원) 떨어진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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