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이화전기는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억389만6103주가 주당 38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399억9999만9655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3일이다.
한편, 11일 현재 이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3.99%(17원) 오른 443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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