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원주 꽈배기·도너츠의 달인, 30년 전통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반죽'에 있다?

입력 2018-06-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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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원주 꽈배기·도너츠의 달인이 전국 내로라하는 많은 꽈배기 집 중 인기몰이 중인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이름난 국민간식 꽈배기·도너츠의 달인 국문호(경력 30년)·김구순(경력 30년)·국승완(경력 15년) 씨 가족을 만난다.

'생활의 달인' 원주 꽈배기·도너츠의 달인이 만든 꽈배기는 고소한 맛이 난다는 것에서 한 번, 튀긴 꽈배기에서 기름의 느끼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에 두 번 놀라게 된다.

'생활의 달인' 원주 꽈배기·도너츠의 달인이 만든 꽈배기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반죽에 들어가는 반죽물이다. 풍로에 구운 군밤을 넣고 끓인 찹쌀죽에 직접 담근 식혜, 국산콩가루까지 반죽물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다.

두 번째 비법은 특별한 방법으로 발효시킨 반죽에 있다. 공개할 수 없는 '생활의 달인' 원주 꽈배기·도너츠의 달인 만의 노하우로 발효한 반죽으로 꽈배기를 꼬아 튀겨내면 스며들지 않고 식은 후에도 기름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담백한 꽈배기가 완성된다고 한다.

30여 년의 세월 동안 꽈배기 하나를 만들기 위해 정성을 다해왔다는 원주 꽈배기·도너츠의 달인 가족의 맛 이야기는 11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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