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6월 과정을 오는 21일과 27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여의도역 3번 출구), 27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삼성역 5번 출구)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 주제는 ‘글로벌 채권, 어떤 나라에 투자할 것인가?’,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과 함께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인한 신흥국 금융시장 혼란, 미국과 기타 국가간의 무역전쟁, 이탈리아 등 최근 유로존의 정치경제적 이슈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오태동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과 김병연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경기에 대한 판단, 선진국과 신흥국의 디커플링 가능성, 트럼프 트레이드의 재개 가능성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주요 유망 업종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영업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고객들의 참가신청 증가와 요청에 따라 지난 달부터 NH투자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시장의 동향에 맞추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 제공에 노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