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2008-04-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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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의 공식 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대표: 이기준)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총 1322.32㎡ 규모의 폭스바겐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인천 지역 최초의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인 만큼, 수입차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인천, 부천 고객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폭스바겐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전시장과 고객대기실이, 2층에는 서비스센터 및 부품물류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495.87㎡ 공간의 1층 전시장에는 총 8대의 차량이 전시되며, 출고 시 정확한 차량 조작과 정비에 대한 설명을 위해 딜리버리 센터를 별도로 구성했다.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의 구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독립된 상담실과 전시 코너가 준비되어있다.

2층 서비스센터에는 4개의 워크 베이가 마련되어 있으며, 차량 진단과 고객에게 자세한 차량 정비 설명을 위한 별도의 다이얼로그 워크 베이(Dialog Workbay)가 1층에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고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객 대기실과 빠르고 정확한 부품 공급을 위한 부품물류센터도 함께 갖춰져 있어 신속한 정비가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최근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로 수입차는 운전자 본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충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총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인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전국 15개 전시장과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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