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한효주, 사뭇 달라진 얼굴… 네티즌들 "오랜만에 복귀에 잠을 못 잤나?"

입력 2018-06-18 15:23수정 2018-06-18 15:27

(이투데이DB)

배우 한효주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한효주는 올해 2월에 개봉한 '골든슬럼버' 이후 팬들에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한효주의 인랑 제작발표회 참석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동원과 한효주는 '골든슬럼버' 다음에 또 만났네", "한효주 전날에 잠 못잔듯", "한효주 뭔가 좀 달라진것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랑'은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