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풍 여파 "세병교·연안교 하부도로 출입 통제中…차량 우회해야"

입력 2018-07-03 15:07수정 2018-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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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톡톡부산' SNS)

부산지역에 오전 10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우로 인해 부산시 동래구 세병교, 연안교 일대가 출입 통제되고 있다.

부산 시청은 3일 오후 2시 37분께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세병교, 연안교 하부도로 교통통제 중입니다. 차량 우회 바랍니다!"라는 긴급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부산항이 입출항을 전면 통제한 가운데 김해공항도 항공편을 잇따라 결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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