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소녀시대 윤아가 청와대에 방문해 김정숙 여사와 만남을 가졌다.
윤아는 3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청와대 초청 오찬장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아는 8년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연말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을 돕기 시작했다.
2015년 아이돌 중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한 윤아는 현재까지 약 3억 원을 기부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 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가입 조건은 1억 원 이상 기부자, 혹은 5년 동안 1억 원을 약정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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