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리쉬)
(사진제공=체리쉬)
(사진제공=체리쉬)
배우 원빈이 8년 만에 외출했다.
원빈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열린 사인회에 참석했다. 원빈 팬사인회는 사전 체리쉬 온라인 페이지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된 약 1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원빈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몇몇 광고에서 포착된 장발의 웨이브진 헤어스타일과 함께 여전한 조각상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이 전무한 상태다. 2015년에는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고 그해 득남했다.
8년째 두문불출한 원빈 차기작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