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40)가 연상의 훈남 사업가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4일 한 언론 매체는 황우슬혜가 연상의 사업가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황우슬혜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9년생인 황우슬혜의 나이는 올해 40살이지만,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내는 스타다. 그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레슬러'에서 열연을 펼쳤다.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으로 데뷔한 황우슬혜는 드라마 '기분 좋은 날' '혼술남녀'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