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이날 공모 청약 첫날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8만2000원(-0.30%)으로 소폭 조정 받았고, 9일 공모 청약 예정인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가 6만7500원(-1.10%)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며, 같은날 수요예측 예정인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유니온제약도 2만2400원(-1.10%)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다.
심사승인 기업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3만9750원(-6.36%)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심사청구 기업으로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750원(+1.22%)으로 반등했으나,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8300원(-0.70%)으로 8거래일 연속 밀려났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8750원(-3.36%)으로 이틀째 조정 받았으나,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9250원(+1.32%)으로 닷새째 상승세가 이어졌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7만1750원(+0.35%)으로 최고가로 올랐다.
그 밖에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 원(+1.69%)으로 반등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9700원(+1.57%)으로 이틀째 올랐다.
하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2만750원(-2.35%)으로 하락폭을 넓혔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59만 원(-1.05%)으로 나흘째 조정 받았으며,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와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11만9000원(-0.83%), 85만5000원(-0.58%)으로 동반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