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개최국' 러시아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4강전을 치른다.
이에 앞서 우루과이를 2-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한 '아트 사커' 프랑스와 브라질을 2-1로 제압한 '황금세대' 벨기에는 11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결승 티켓을 두고 4강전을 펼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일정
◆11일(수) 오전 3시. 프랑스 vs 벨기에.
◆12일(목) 오전 3시. 크로아티아 vs 잉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