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출처=tvN '문제적 남자' 방송캡처)
배우 이시원이 아버지가 멘사 전 회장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출신의 배우 이시원이 출연해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전했다. .
이날 이시원은 “4살 때부터 발명품을 만들었다. 특허증이 6개”라고 밝히며 “아버지가 발명에 관심이 많으셔서 나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다. 아버지도 특허증이 많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시원은 “아버지의 꿈이 죽기 전에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물건을 남기는 것이다.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것도 많고 필기교정구도 아버지가 발명했다”라며 “아버지가 멘사 회장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