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출처=레스토랑 SNS)
이찬오 셰프와 동업을 밝힌 배우 김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김원과 이찬오는 우드스톤 공식 SNS를 통해 레스토랑 오픈 소식을 전하며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30년 지기 친구”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이찬오의 동업자 김원에 관심이 쏠렸다. 마약류 밀수입 및 대마 흡연 혐의로 재판 중인 이찬오와 동업을 하게 된 행보에 관심이 쏠린 것. 이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원과 이찬오는 우드스톤을 오픈하기 전 강남구 청담동에서 마누테라스와 CHANOU를 공동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원은 2009년 11월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신인 스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불멸의 이순신’을 비롯해 다수의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