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성중공업이 4157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특수선 3척'이며, 계약 발주처는 '북미지역 선주', 계약 기간은 2018년 7월 20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15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61%(100원) 오른 6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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