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200만 명, 하반기 대작 '이카루스M' 드디어 정식출시… 애플 앱스토어는 아직?

입력 2018-07-26 08:38수정 2018-07-26 08: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위메이드서비스)

'이카루스M'이 구글플레이에 드디어 등장했다. 이카루스M은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모집하며 하반기 대작임을 입증했다.

'이카루스M' 측은 26일 오전 8시께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이카루스M 미들라스 대륙 건설이 완료 됐다”며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현재 검수가 진행 중에 있다"며 "앱스토어 출시가 확정 되는 대로 상세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약 두 달 동안 사전예약을 진행해 예약자수 20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7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가 됐다.

'이카루스M'의 핵심 콘텐츠는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의 개성 강한 액션 및 클래스 스킬 연계 스킬 시스템은 물론, 수동 조작의 짜릿한 손맛이 더해져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카루스M' 정식출시 소식에 게임유저들은 "사전공개 때 이미 빠져들었음", "나는 이미 글레디에이터로 정했다", "애플은 언제 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메이드서비스는 '이카루스M'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골드', '강화석', '레드 엘룬'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석', '승급석'을 비롯해 한정판 펠로우 '메카 칼립스'와 한정판 외형 장비 '아크리온의 코스튬'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베스트 공략 및 자기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및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