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가 임원진들의 자사주 매입 결정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27일 오전 9시40분 기준 전일대비 6.06%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대우는 전일 김영상 대표이사를포함한 전 임원이 매월 급여의 10% 이상 일정액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미얀마 가스전과 연결된 중국가스관 사고로 주가가 하락한데 대한 책임경영 차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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