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배우 한효주의 건물 매입 소식이 또 한 번 전해졌다.
한효주는 최근 은평구 갈현동에 27억 원대 빌딩을 사들였다. 지난해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55억 원에 매입한 이후 두 번째 구매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효주는 5월 해당 부동산을 매입, 가족법인 명의로 최근 등기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대지 약 393㎡, 연면적 약 443㎡,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건물이다.
현재 한효주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여름 자신의 집에서 내려다보이는 건물을 자신의 단독 명의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고, 불과 1년 만에 새로운 빌딩을 매입하며 건물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한효주는 지난 25일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