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 제니스’분양

입력 2018-07-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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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신동백 두산위브 제니스’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1187가구이며, 전세대 69~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평형별로는△69㎡ 247가구 △78㎡ 473 가구 △84㎡ 467 가구로 이뤄진다. 전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알파룸(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신동백 두산위브 제니스는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설계되어 있다.

단지 중앙이 조경공간으로 구성된 공원형 단지로 일조량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녹지면적이 약 2만㎡로 대지 면적의 40%를 확보했다.

단지 중심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개를 조성한다.

단지 주변에 1만8291㎡의 근린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신동백 두산위브 제니스’는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1년 GTX 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이 개통하면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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