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건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사람은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하석주 대표를 지목해 이번 행사가 이뤄졌다. 하 대표는 다음 도전자로 이영구 롯데칠성 대표를 지목했다.
하 대표 이외 35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함께 전달된 롯데건설의 기부금은 승일재단을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하 대표는 "의미 있는 행사를 소개해주신 박동기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루게릭 병 환우를 돕는 뜻깊은 행사에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해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