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이 6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BMW코리아 측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발생한 자사 차량 화재 건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독일 BMW 본사에서 파견한 임원급 인력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에서 파견한 임원은 품질관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라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