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올리브 채널 캡쳐)
개그우먼 이영자가 방송 최초로 S라인이 드러나는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다.
이영자는 9일 오후 방송되는 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에서 멤버들과 물놀이를 떠나 거침없이 다이빙 하는가 하면 인어처럼 자유자재로 수영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날 이영자는 수영하는 와중에도 메이컵을 사수하기 위해 얼굴만 물 위로 빼꼼 빼놓는 수영 실력을 공개해 최화정, 송은이, 김숙 등 절친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영자의 절친들은 이영자 못지않게 다채로운 수영복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화정은 빨간 원피스 수영복으로 80년대 '미국 부자' 느낌을 냈고, 송은이는 90년대 아이돌룩을 뽐냈다. 김숙은 나뭇잎으로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해 스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연진들은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 먹고, 물놀이까지 즐기며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밥블레스유' 제1회 하계단합대회 현장은 9일 오후 9시 올리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